점수표보다 먼저 온 변화는 강릉에서 수건 개기 세 장이었습니다. 오른쪽 무릎과 발 마비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, 강릉 일상이 한 칸 움직인 것입니다.

강릉 사는 합창 지휘자 이야기 77호입니다. 첫 균열은 병원이 아니라 일터였습니다. 지휘봉이 미끄러졌다.

77호 훈련은 한 가지만 했습니다. 베란다 벽에서 가습기 켜고 아침 발성을 16회 2세트, 휴식 15초로 했다. 77호 달력 칸에만 횟수를 적었다. 합창 지휘자 감이 돌아오기 전에는 다른 동작을 섞지 않았고, 강릉 집 안에서만 반복했습니다.

77호를 읽는 분께 같은 횟수를 권하지 않습니다. 합창 지휘자 현장으로 돌아가기 전에 강릉에서 안전부터 확인했고, 응급 증상은 119를 불렀습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