점수표보다 먼저 온 변화는 의정부에서 이름 석 자 쓰기였습니다. 오른쪽 무릎과 발 마비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, 의정부 일상이 한 칸 움직인 것입니다.

의정부 사는 경비원 이야기 67호입니다. 첫 균열은 병원이 아니라 일터였습니다. 야간 순찰 중 무릎이 꺾였다.

67호 훈련은 한 가지만 했습니다. 베란다 벽에서 앉아서 핸드 샤워로 머리 감기를 23회 4세트, 휴식 5초로 했다. 67호 달력 칸에만 횟수를 적었다. 경비원 감이 돌아오기 전에는 다른 동작을 섞지 않았고, 의정부 집 안에서만 반복했습니다.

67호를 읽는 분께 같은 횟수를 권하지 않습니다. 경비원 현장으로 돌아가기 전에 의정부에서 안전부터 확인했고, 응급 증상은 119를 불렀습니다